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아나 그란데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 도넛 게이트 사건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youtube(Oja97POVbM8)]}}} || 2015년 7월, 한 [[도넛]] 가게에서 판매하는 '''도넛에 침을 뱉은 것'''으로 대중들에게 거센 반발을 샀다. 같이 내뱉은 말은 "[[자국 혐오|나는 미국이 싫어]]". [[https://www.yahoo.com/music/ariana-grande-out-as-mlb-concert-headliner-after-123564890776.html|#]] 사건의 대략적인 개요는 이렇다. 어느 [[비건]] 도넛 가게에 [[아리아나 그란데|아리아나]]와 남자친구가 도넛을 사러 왔는데, 판매대에 있는 도넛들을 본 아리아나가 점원에게 도넛을 새로 구워달라고 요구했다. 점원들이 새 도넛을 구우러 베이킹 룸으로 들어가자 아리아나는 판매대에 있는 도넛에 몰래 침을 뱉거나 핥은 뒤에 제자리로 놓았다. [[미국]]이 싫다는 말도 구워 나온 도넛을 보고 "(도넛이) 뭐 이래, 난 미국이 싫어"라고 말한 것. 결국 아리아나는 사과문을 올렸으나 사과문에 "미국인들의 식습관을 걱정했다."는 등 맥락에 벗어난 말을 해서 대중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고, 이후 기존의 사과문이 맥락에 벗어났다며 인정하는 2차 사과문을 게시하였다. 사건 당시 빌보드에서는 이것을 '''도넛 게이트'''로 표현했다. '''[[게이트#s-2]]'''는 거대 정치 스캔들에 많이 붙는 표현인데, 미국 연예계 역사에서 게이트 타이틀이 붙은 사태는 딱 2회다. 나머지 하나는 [[자넷 잭슨]]의 [[니플 게이트]]. 게이트로 표현할 만큼 사태가 크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, '''유명 연예인이 시중에서 파는 상품, 그것도 음식에다가 침을 뱉은 사건'''이다. 여기서 끝나도 문제가 많은데 "미국인과 미국이 싫다."라는 말 때문에 [[미국인]]들의 애국심을 자극해 더더욱 공분을 산 사례. 이 가게는 나중에 경찰에게 조사를 받았고, 건강 관련 등급까지 하락했다. 이 사건에 대해 아리아나는 맨 정신으로 행한 것이 아니라, [[마취]]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몽롱한 상태에서 "도넛을 핥아보아라"는 남자친구의 지시를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